貿易通商情報
다이셀, 한국에 자동차 에어백용 가스발생장치 생산.판매법인 12월 설립 예정
登録日:11-11-29 09:15 照会:13,417
o 일본의 화학업체인 다이셀(www.daicel.com)이 한국에 자동차 에어백용 가스발생장치 생산.판매법인을 설립할 예정
- 이 회사는 자동차 에어백용 가스발생장치(Inflator)의 글로벌 생산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상순 경북 영천시에 100% 출자형태로 다이셀 세이프티 시스템즈 코리아(Daicel Safety Systems Korea : DSSK)를 설립키로 결정
- 자본금과 투자액은 비공개. 2013년말부터 공장 가동에 들어가 우선 한국내 기업에게 공급하는 한편 중국 등 아시아 등지로 판매도 검토. 초년도에 약 300만개를 생산할 예정
- 다이셀은 글로벌 생산전략 차원에서 2002년 7월 미국에 다이셀 세이프티 시스템즈 아메리카(DSSA)를 시작으로 2004년 3월 태국법인(DSST), 2006년 4월 폴란드에 유럽법인(DSSE), 동년 9월 중국법인 대새안전계통강소유한공사(大賽安全系統江蘇有限公司, DSSC)에서 각각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함
- 1919년에 설립된 다이셀은 자본금 363억엔, 종업원 1,948명, 매출액 3,537억엔(2010년도 기준)으로 셀룰로스사업, 유기합성사업, 합성수지사업, 화약공업사업, 분리막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차량 에어백용 가스발생장치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20%로 2013년도까지의 중기경영계획에서 연간 8,000만개의 생산체제를 구축해 점유율을 23%로 높인다는 방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1년 11월 25일자, 다이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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