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닌텐도, LINE과 협업

登録日:19-02-19 15:17  照会:12,040
닌텐도는 1일 도쿄 도내에서 경영 방침 설명회를 열어, 무료 통신 어플리케이션 대기업인 LINE(라인)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용 게임 어플리케이션 사업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가을에는 도쿄 시부야에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하는 직영점을 일본 내 최초로 개설하는 것도 발표. 본업의 게임기, 소프트 판매 이외의 수익 확대를 도모할 생각이다.

 라인과는 액션 퍼즐 게임 '닥터 마리오 월드'를 공동 개발. 금년 초여름을 목표로 일본, 미국 등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한다. 후루카와 슌타로 사장은 "라인은 일본에서 메시지 어플리케이션의 대명사.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넓히는 데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닌텐도는 디엔에이(DeNA)와 제휴, 2016년에 '슈퍼마리오 런'을 배포한 것을 시작으로 게임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진출. 지난해 9월에는 사이게임즈(Cygames)와 공동으로 '드라갈리아 로스트'를 배포하는 등, 지금까지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5개의 게임을 발표해왔다.

 단, 당초 목표였던 연간 3개 이상의 배포는 달성하지 못했다. 3월말까지 출시할 예정이었던 '마리오 카트 투어'는 올 여름으로 연기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게임 어플리케이션 비율은 3.3%에 그쳐, 부진한 느낌은 부정할 수 없다. 닌텐도는 라인의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 사업의 확대를 도모할 생각이다.

 또한 올 가을 개장이 예정되어 있는 도쿄 시부야의 파르코 신점포에, 일본 내 최초의 직영점 '닌텐도 도쿄'를 오픈한다. 300평방미터 이상의 공간에서 게임기와 캐릭터 상품 판매 외에도 게임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닌텐도의 굿즈를 판매하는 직영점은 미국 뉴욕에 이어 두번째. 일본 내에서의 정보 발신의 새로운 거점으로 한다.


출처: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201/ecn1902010045-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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