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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임 개발사, 임원 대량 사임]

　'브레이브 온라인'등 인기 소셜 게임의 개발을 담당하는 에이타로 소프트의 임원의 대부분이 사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소의 조기 퇴거도 희망하고 있는 듯 해, 거래처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인기 소셜 게임 '브레이브 온라인', '매지컬 데이즈' 등의 개발, 배포를 담당하는 에이타로 소프트(도쿄도)가 10월 30일, 사장을 제외한 모든 임원이 사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배포하고 있는 주력 타이틀(소셜 게임) 서비스도 1월말까지 종료하는 것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에이타로 소프트는 2017년에 게임 개발을 다루는 아에리아(도쿄도, JASDAQ)의 연결자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2018년 11월까지 아에리아의 연결 대상에서 제외되어, 아에리아로부터의 파견 임원을 포함한 4명의 임원이 11월까지 사임. 현재 에이타로 소프트의 임원은 니시지마 에이타로 사장 한 명이 되어 있다.

　연결 대상에서 제외 된 후에도 영업하고 있었지만, 12월 중순부터 에이타로 소프트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도쿄 상공 리서치는 12월 20일 오전, 에이타로 소프트를 방문했지만 전기는 모두 꺼져있고, 로비 입구는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4월까지 본사는 임대 계약이 남아 있지만, 에이타로 소프트는 사무소의 조기 퇴거를 희망하고 있는 것 같다.

　에이타로 소프트의 거래처는 취재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당혹스러운 모습으로 "지금 다루고 있는 공동 안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사 퇴거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고 답했다.　

　동사는 인기 소셜 게임 '브레이브 온라인'과 '더 링 오브 드래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스마트 폰 버전 개발,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었다.

　일부 인기 타이틀이 대만, 홍콩 등의 해외에서 서비스 제공되어, 2015년 4분기에는 매출 약 4억 6900만 엔을 올렸다.

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227/bsd1812271916010-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