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커피 시장에 참가하는 일본 가전 업체
登録日:17-01-20 08:00 照会:5,629
커피 시장에 참가하는 일본 가전 업체○ 일본 국내 커피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 가전 업체가 IT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함.○이는 커피 로스팅 기계와 스마트 폰의 연계가 대표적임.- 로스팅 기계를 스마트폰과 연동시킴으로써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집에서 커피의 본격적인 맛을 즐길 수 있음.- ‘파나소닉’에서 출시한 로스팅 기계는 가전과 인터넷을 연결(IoT)하는 노하우를 활용해 커피의 본격적인 맛을 만들어 냄.-전문가가 고른 원두가 집에 도착한 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하면, 각각의 원두에 가장 적합한 온도와 시간을 기계가 수신하여 자동으로 로스팅함.- 로스팅 기계의 가격은 10만 엔으로 3년간 사용한다면 1잔당 약 160엔.○ ‘파나소닉’은 앞으로도 커피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진입으로 시장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 ‘전 일본 커피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국내의 커피의 소비량은 해마다 확대되고 있음.- 2016년에도 커피 소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임.- 시장 확대를 노리는 업종에서의 시장 참여가 증가하고 있음.○ 일본의 커피 문화는 저렴한 인스턴트커피를 즐기는 시대 (1st Wave)에서 커피 체인점이 유행하는 시대 (2nd Wave)를 지나 2000년대 이후 현재는 원두를 고집한 커피를 세련된 가게에서 즐기는 것(3rd Wave)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Abema TIMES 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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