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지난 30년간 일본 캔 커피시장의 흐름
登録日:16-07-01 08:00 照会:4,678
○ 시대별 캔 커피 동향- 70년대: 캔 커피의 태동기. 냉온장용 자판기가 처음 등장하였음. 블랙커피보다는 우유·설탕을 가미한 제품을 주로 선보임. (사진1) - 80년대: 까다로움(こだわり)이라는 카피가 처음 등장하며 차별화 전략이 유행함. 맥주 메이커들이 본격적으로 캔 커피 시장에 참가하였으며 87년에 190g 상품이 주류로 자리 잡음. 89년, 일본 코카콜라社가 내놓은 브랜드‘조지아’(사진2)는 미국을 연상시키는 제품명과 자판기 판매의 적극적 판촉으로 단숨에 업계 1위를 차지함. 현재까지 캔 커피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음. - 90년대: 무 첨가 블랙커피가 유행을 타기 시작함(사진3). 상품이 다양해지기 시작한 90년대 전반부터 TV 광고가 치열해졌으나, 후반에는 스타벅스 등의 전문 카페 체인점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함. - 2000년대 전반: 향기·신선도 등을 필두로 상품의 다양화가 진행되었으며, 저온 냉장 용기를 사용한 커피(사진1)가 인기를 얻었음. - 2000년대 후반: 08년 특정보건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캔 커피에도‘지방분해’, ‘미당’(微糖, 당분 극소량 첨가)라는 건강 지향적 상품(사진2,3)이 등장하였음. 또한 맥도날드의 100엔 커피가 등장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음. - 10~15년: 2013년부터 편의점 카운터에서 커피(사진4)를 판매함에 따라 190g 상품의 경쟁력이 떨어진 이래, 390㎖ 이상의 대용량 사이즈 커피 제품이 많아짐. 이후 편의점 카운터 커피는 ‘제 3의 물결 커피’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서 자리 잡음.○ 추후 시장동향 예측1. 커피 전문점의 유행을 반영미국發 콜드 브루 공법 커피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얻고 있음. 일본의 커피숍은 물론 일본 코카콜라社와 UCC社가 동시에 캔 커피 제품을 내놓아 주목을 얻고 있음(사진1)2. 블랙커피에 이은 미당(微糖) 제품이 주목 받을 것한동안 일본에서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무 첨가 블랙커피’(사진3)의 싸움이 계속되어왔음. 이런 시장 틈새를 파고든 ‘미당 커피’ (사진2)부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임. 기존의 블랙커피 브랜드 라인에서 단맛을 첨가한 제품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음. 출처: 닛케이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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