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 철강 대기업 위협하는 美반덤핑 과세
登録日:16-07-01 08:00 照会:4,872
○ 美국제무역위원회(ITC), 22일 자동차 등에 사용하는 일본과 중국의 냉연강판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함 - 통과 시, 일본 제품은 71%, 중국 제품은 265%의 세금이 부과됨. - 현재 미국이 수입하는 냉연강판의 일본 점유율은 6%, 중국은 20%이며, 일본은 연간 약 1억 5400만 달러의 피해를 볼 것으로 추정됨.○ 日철강연합은 정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임. - 일본의 수출용 강철 자재 수주는 3개월 연속 상향으로, 겨우 개선되기 시작한 수출 동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음. - 일본 철강연합 회장은 23일 ‘부당한 처사’라며 비난조 성명을 발표함 - 철강 연합은 경제 산업성과 함께 미국의 재판소에 불복 신청서를 내고, WTO의 협정에 의한 분쟁 해결 수속을 검토 중임.○ 반덤핑 조치의 제일 큰 원인은 중국의 공급 과잉임 - 이번 조치는 중국의 공급 과잉을 노린 것이나, 일본의 철강대기업 또한 영향을 받고 있음 - 베트남, 인도 등 철강 제품에 관세를 올리는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음. - 경제 산업성은 이번 달 발표한 불공정무역보고서에 증세 현상을 비난하는 한편, 중국제 철강 자재의 반덤핑 과세를 검토하고 있음. ○ 추후 일본 철강 업계도 자동차 업계 같은 양상으로 해외 현지 생산이 일반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일본경제신문 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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