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정부, 건강검진 시스템 해외수출 지원
登録日:14-08-04 09:04 照会:4,306
ㅇ 일본 경제산업성은 의료기기 회사, 병원 등과 제휴하여 일본의 독자적인 건강검진 시스템인 ‘인간도크
(人間ドック)’의 신흥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
- 우선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진료거점을 개설하고 일본 의료기기를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 사업규모는 400~500억엔 규모로 전망되며 일본 의료관련 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ㅇ 인간도크란 신체의 다양한 부분을 검진하는 일본 독자적인 건강검진 시스템으로 암의 조기발견과 생활
습관병 등을 예방할 수 있음
ㅇ 경산성은 카자흐스탄과 의료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2015년에 同國 최대도시인 ‘알마티’에
진단센터를 개설할 예정임
- 카자흐스탄은 舊소련 시절 핵실험이 시행된 곳으로 암발병 위험이 높아 건강검진 수요가 있음
- 히타찌제작소(日立製作所)와 도시바(東芝) 등 약 40개사가 참가하는 민관단체인 ‘메디칼 엑셀런스 재팬’
과 카자흐스탄이 공동으로 인간도크를 운영, 일본 의료기기도 수출하게 됨
- 총사업비는 약 11억엔이며 일본이 6억엔, 카자흐스탄에서 5억엔을 부담할 예정
ㅇ 경산성은 인근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 등과도 교섭을 진행 중이며 인간도크 해외진출의 총사업비는 중앙
아시아에서만 400~500억엔으로 예상
- 이후 동남아시아와 남미에도 인간도크 시스템을 진출시킬 계획임
닛케이신문 (2014. 7. 29)
(人間ドック)’의 신흥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
- 우선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진료거점을 개설하고 일본 의료기기를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 사업규모는 400~500억엔 규모로 전망되며 일본 의료관련 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ㅇ 인간도크란 신체의 다양한 부분을 검진하는 일본 독자적인 건강검진 시스템으로 암의 조기발견과 생활
습관병 등을 예방할 수 있음
ㅇ 경산성은 카자흐스탄과 의료분야에서 협력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2015년에 同國 최대도시인 ‘알마티’에
진단센터를 개설할 예정임
- 카자흐스탄은 舊소련 시절 핵실험이 시행된 곳으로 암발병 위험이 높아 건강검진 수요가 있음
- 히타찌제작소(日立製作所)와 도시바(東芝) 등 약 40개사가 참가하는 민관단체인 ‘메디칼 엑셀런스 재팬’
과 카자흐스탄이 공동으로 인간도크를 운영, 일본 의료기기도 수출하게 됨
- 총사업비는 약 11억엔이며 일본이 6억엔, 카자흐스탄에서 5억엔을 부담할 예정
ㅇ 경산성은 인근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 등과도 교섭을 진행 중이며 인간도크 해외진출의 총사업비는 중앙
아시아에서만 400~500억엔으로 예상
- 이후 동남아시아와 남미에도 인간도크 시스템을 진출시킬 계획임
닛케이신문 (201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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