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스미토모 상사, 한국 식품대기업과 베트남에서 제분생산 합작
작성일:13-07-04 15:42 조회:4,755
ㅇ 스미토모 상사는 26일 한국 식품 대기업과 연계하여 베트남에서 제분의 생산, 판매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
- 2015년 3월을 목표로 베트남에 밀가루와 혼합분말 공장을 가동.
- 한국기업의 제분기술에 스미토모 상사의 원료 조달능력 등을 합쳐 세계 4위의 베트남 즉석면을 위한 시장을 개척.
ㅇ 베트남 정부의 승인을 얻은 후 설립하는 새로운 회사는 "CJ·SC 글로벌 밀링"으로 스미토모가 49%, 한국 씨제이·제일제당이 51%를 출자.
- 총 투자액은 약 4400만 달러 (약 43억엔).
ㅇ 베트남은 즉석 국수 외에도 제빵용이나 새우 등의 튀김용 밀가루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음.
- 스미토모는 밀 산지인 호주에서 집하망과 물류시설에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성장하는 아시아의 소비시장 개척도 진행하고 있음.
- 세계적으로 인구 증가로 수요가 확대될 식료품 사업을 강화,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목적.
출처 : 산케이비즈 201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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