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오키나와를 국제물류거점으로 육성

登録日:11-09-27 14:05  照会:8,031

o 일본 정부는 오키나와의 지리적 우위성을 살려 국제 허브화물사업과 제휴한 국제물류 거점산업의 진흥을 도모키로 함

 - 나하(那覇 )국제공항과 나하항을 일체형 시설로 묶어 배편으로 나하항에 운반된 전자부품 등의 부품을 고객별로 분류, 유닛 파트로 조립해 다음 날 아침 공장 조업 개시 이전에 항공편으로 운송하는 사업계획을 상정하고 있음

 - 이에 맞추어 법인세나 고정자산세를 경감하는 등 지원 조치도 도모할 계획. 일본은 과다한 규제와 높은 인건비로 인해 국제 허브 화물이나 물류로서 중국이나 한국 등에 뒤쳐져 있는 실정으로 이번에 오키나와 진흥책과 세트로 반격을 도모한다는 방침

 - 나하 국제공항과 나하항은 차로 1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로 최근 직통터널도 개통된 인프라를 살려 이 지역에 국제물류 거점산업을 유치한다는 것임. 공항과 항구가 거의 인접해 트럭 등의 수송이 불필요해 환적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 여기에 24시간 가동, 법인세와 고정자산세 경감, 일본 본토 및 오키나와 본섬 항공화물 노선의 항공연료세 경감조치 등의 규제완화책 등을 홍보해 관련 기업의 유치를 추진할 예정

 - 나하 국제공항과 나하항은 하네다공항과 달리 24시간 가동을 해도 병목현상이 없고 IT관련산업 및 금융업 집약을 꾀하는 오키나와 진흥책과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음. 한국의 인천공항과 중국의 상하이공항 등 인접 허브공항은 대담한 규제완화와 대규모 인프라 정비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오키나와의 장점을 얼마나 살려 추진할 수 있느냐가 과제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9월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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