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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환경모델도시' 수출을 위한 관민협의회가 오는 10월 발족될 예정

 - 일본이 강점을 지닌 에너지절약기술을 이용해 해외에서 환경모델도시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는 이번 협의회의 명칭은 '해외에코시티프로젝트협의회'. 미쓰이부동산, 도시바, 미쓰비시지소(地所), 모리빌딩, 히타치제작소, 파나소닉 등의 기업과 대학,국토교통성 등이 참여하며 9월부터 종합상사, 토목컨설팅회사 등도 모집해 참여기업을 늘릴 계획

 - 환경모델도시는 에너지절약기술,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인구증가 속에 경제도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공동주택, 교통기관, 물과 폐기물의 순환이용 시스템 등을 정비하는 것임

 (자료원 : 니혼케이자이신문 9월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