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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企連ニュースレター
한기련 뉴스레터 :: 2019년 1월
◆◆◆ 개최 예정 행사 ◆◆◆
❚ 韓企連 주최「韓日経済人交流の夕べ (新年会)」참가 案内
韓企連에서는 한일경제인들의 교류를 통하여 상호 이해를 돕고 향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음과 같이 ‘한일경제인교류의 밤’을 개최합니다. ‘2019년도 신년회’를 겸해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회원사 대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다 음
○ 日 時 : 2019年 2月 1日(金), 18:30~20:00 (※18:00 접수개시)
○ 場 所 : 帝国ホテル 桜の間, 本館４階
東京都千代田区内幸町1-1-1 (☎03-3504-1111)
○ 參席對象
• 한기련 회원사 대표
• 이수훈 주일한국대사,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제트로 이사장, 경단련 등
일본 경제단체 관계자
• ㈱東芝, ㈱ DeNA, 日立造船㈱, 住友商事㈱ 등 일본기업인
○ 프로그램 : 한일비즈니스 교류 확대 및 발전적인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양국 대표인사 축사, 카가미비라키,
리셉션, 축하 공연 등
○ 費 用 : 무료
❚ 「2019년도 주일한국기업명부」 발행 관련 협조 요청
한기련 사무국에서는 毎年 『駐日韓国企業 名簿』를 제작하여 회원사 및 일본기업과 단체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9年度 名簿의 제작을 위해 귀사의 現況을 파악코자 하오니, 아직 회신하지 않은 회원사께서는 回信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내에 지점이 있는 경우 지점 정보를 반드시 별도 작성하시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액 명부제작비로 사용되는 광고게재 신청기업을 모집하오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第27回 駐日韓国企業連合会 CEO フォーラム」 개최 안내
한기련에서는 京セラ 부회장、 京セラコミュニケーションシステムズ(KCCS) 사장・회장, KCCSマネジメントコンサルティング 사장을 역임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컨설턴트 전문 기업 株式会社NTMC를 설립한 森田 直行 대표를 모시고 ‘제27회 주일한국기업연합회 CEO 포럼’을 개최하오니 한기련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세부사항 확정 후 안내 공문 발송 예정
다 음
○ 일시 : 2019. 3. 7(木) 08:00~09:30 (조찬 포함)
○ 장소 : 帝国ホテル 桜の間, 本館４階
東京都千代田区内幸町1-1-1 (☎03-3504-1111)
○ 주제 : 미정
○ 강연 : 株式会社NTMC 代表取締役社長 森田 直行 (元 京セラ副会長)
❚「2019년도 주일한국기업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안내
2019年度 駐日韓国企業連合会 定期総会를 다음과 같이 開催하오니 많은 參席을 부탁드립니다.
* 세부사항 확정 후 안내 공문 발송 예정
다 음
○ 日 時 : 2019年 3月 14日(木) 18:30~20:30 (리셉션 포함)
※ 안건 상정 후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場 所 : セルリアンタワー 東急ホテル 39층 ルナール
東京都渋谷区桜丘町26-1 (TEL: 03-3476-3000)
○ 案 件
- 報告事項 : 2018年度 事業実績․決算/2019年度 事業計画․予算
- 議決事項 : 会長団 및 理事会 任員 選任
- 優秀会員企業 및 優秀分科委員会 表彰式
❚ 2019년 주일 한국기업 영업환경 조사
| 한기련 사무국(무역협회 도쿄지부)은 매년 회원사의 경영실태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언론에 홍보하는 한편 대사관 및 방일 고위직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년도에 실시되는 본 조사에 한기련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각 회원사가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저희 사무국도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내용은 익명성을 보장하며 설문조사 목적 외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노조미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 유키 다이스케
(제2도쿄변호사회 소속)
안녕하세요! 본고에서는, 일본의 변호사가 한 명의 변호사의 입장에서,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원사 여러분께 일본의 최신 법률・실무 등에 관한 실시간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이달의 토픽 : 일본 법제도 최신 업데이트 －내부고발・내부통보에 관한 법개정의 전망과 인증 제도
한국의 공익신고자보호법에 상당하는 일본의 “공익통보자 보호법”이 2019년에 개정될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내각부 소비자위원회의 공익통보자 보호 전문조사회가 2018년7월에 정리한 “중간정리”에 따르면, 법개정의 방향성으로서 논의되고 있는 포인트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내부보고 체제의 정비 의무를 부과 할 필요가 있는지 여부
・감독 관청 등에의 통보의 보호 요건을 완화해야 할 것인지 여부 (당국에 대한 내부고발이 원할하게 보호될 방향성)
・사내의 통보접수처에 법률상의 묵비의무를 부과해야 할 것인지 여부
・통보자에 대하여 불이익한 취급을 한 기업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등을 도입해야 할 것인지 여부
이상이 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에도 적용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의 동향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이것과 병행되고, 내부통보 제도에 관한 인증 제도가 2018년 후반부터 개시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먼저, 2018년 가을이후에 시작이 예정되고 있는 것은 「자기적합 선언제도」이며, 소비자청의 내부통보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한 대응이 되어 있을지 자기점검하고, 그 결과를 등록•선언하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2019년도이후에는, 중립 공정한 제3자 기관에 의한 「제3자 인증제도」도 스타트할 예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 대처가 시작되면,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국 기업 안에서도, 자기적합 선언이나 제3자인증에 착수하는 기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필자・본건에 관한 문의처 노조미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 유키 다이스케(제2도쿄변호사회 소속) ＜https://www.nozomisogo.gr.jp/＞ 전화 +81-3-3221-2400 이메일 yuki@nozomisogo.gr.jp (일본어・한국어・영어 대응)
알림 집필자가 소속되어 있는 제2도쿄변호사회 국제위원회는 한국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복수의 일본변호사로 팀을 구성하여, 주로 기업에 관한 한일양국간 안건을 지원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후 팀 멤버를 중심으로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의 회원 여러분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의사항 집필자는 제2도쿄변호사회 회원이나, 본 정보의 내용은 제2도쿄변호사회의 견해가 아닌 어디까지나 집필자 개인의 견해로서, 제2도쿄변호사회는 본 정보의 내용에 관하여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고, 본 정보에 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일본경제 주간동향(1.14-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