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員社支援













会員社インタビュー MEMBER INTERVIEW

이달의 만남 (제4회) 국제익스프레스 나승도 사장

작성일 : 17-08-31 16:02
조회 : 258

이달의 만남(제4회) 국제익스프레스 나승도 사장

 

이번달에는 진입장벽이 높고 배타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일본 항만물류 분야에 유일하게 진입한 한국계 기업인 국제익스프레스의 나승도 사장은 2017 자랑스러운 글로벌 재외동포대상(한국언론기자연합회)을 수상했다. 일본에 유학 와서 유학생의 이삿짐 운송으로 시작하여 현재 8개 지사와 한국인이 운영하는 물류회사로는 유일하게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등 일본의 주요 항구 3곳에 대형 보세 창고를 보유하고 직원수 200여명의 기업으로 성장한 국제익스프레스의 나승도 사장(현재 한기련 이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 일본에 처음 오게 된 계기는?

 

스무 살 되던 해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대학에 들어감과 동시에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던 나는 해 보지 않은 일이 없다. 고등학교 때부터 조금씩 해왔던 장사로 모은 밑천으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니던 대학교 앞에 중국집을 차렸다. 학생으로서 대범한 시작이었지만 결국 천 만원 빚을 남긴 채 장사를 접어야 했고 돈을 벌기 위해 당시 경제대국이던 일본으로 건너왔다.

01

 

□ 국제 익스프레스를 설립한 동기는?

 

일본으로 건너왔던 당시에 나는 일본어를 한 마디도 못했다. 빚을 갚아야 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해보고자 다림질하는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다. 그렇게 일을 하다 보니 눈에 들어온 것이 일본에 온 한국인 유학생들이었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유학을 참 많이 오던 시절이었다. 바다 건너 이사를 오다 보니 말도 안 통하는 그들에게 짐을 맡아줄 사람이 없었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삿짐 센터도 없었다. 그런 그들을 보고 ‘아, 이거다!’ 싶었다. 유학생들의 이사를 손수 맡아 도우며, 한 두 명에서 시작했던 일이 계속 불어나 개학, 방학 시즌에는 하루에 서른 건도 넘는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국제 익스프레스이다. 점차 소문이 나면서 고객이 주재원 등으로 확대되어 갔고 한 단계 한 단계 더 나아가 물류인프라를 갖춘 종합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국제익스프레스의 사업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처음에 이사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아직도 국제익스프레스 하면 ‘이사’를 떠올리시지만, 지금은 육상운송은 물론 LCL, FCL, SERMOE를 포함해 벌크선 화물 취급까지 폭넓은 해상운송 서비스와 수출입 통관, 물류 컨설팅을 동시에 제공하며, 전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통한 최적의 항공 화물 운송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쿄에 2개, 요코하마와 오사카에 각각 1개의 자사 보세창고와 전국 주요 각처에 28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며 고객의 화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국제택배, 그리고 오랜 노하우에 의한 해외/국내/기업 이사 서비스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제 익스프레스가 지금처럼 일본 항만 물류 시장에서 정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02 03
가장 큰 이유는 항만조합의 조합원으로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가 다른 한국의 물류기업과의 차이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자사 보세창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항만조합의 일원이 아니면 자기 창고를 보유할 수는 없다. 우선, 33개사가 속해있는 항만조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33개사 모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동의를 얻기 위한 전제 조건은 항만조합의 주식을 한 주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주식은 외부인에게 절대 팔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혈연 계승을 해오던 항만사들 가운데, 우연치 않게 당시 33개사 중 한 기업이 후계자가 없었던 상황이었고, 지인의 소개로 그 주식을 살 수 있었다. 60년 넘게 이어오던 전통이 한 기업의 유입으로 변화될 것을 우려한 회원사들의 많은 견제 속에서 국제익스프레스는 지금도 계속해서 이 항만조합의 나와바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영 방침은?

 

우리 회사의 경영방침은 ‘고객에게 NO 라고 하지말라’ 이다. 고객에게 NO라고 말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항상 당부하고 있다. 안되면 되게 하라. 어찌 보면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보일 수는 있으나, 이뤄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의 어떠한 요구도 우선 듣고 해결 방안을 찾도록 노력해 왔다. 이런 융통성 있고 빠른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했기에 지금의 국제익스프레스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 향후 사업 계획은?

 

우리 회사는 현재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에 자사의 물류창고를 확보하고 있는데, 그 중 요코하마 창고를 이전하여 보다 접근성 좋은 창고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국제익스프레스는 국제택배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중국최대온라인마켓인 알리바바의 지정물류업체며 아마존과도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수출입통관업 업무를 하고 있어 해외에서 물건이 들어오면 28개의 물류창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통관에서 아마존창고까지의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앞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맞추어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한 준비를 해 오고 있는데 예를 들어 앞으로 더욱 빨라질 인터넷 통신에 맞춘 물류서비승 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 마련이 그 중 하나이다.

 

□ 향후 한기련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항상 고생이 많은 우리 주일한국기업 여러분께, 보다 많은 이용을 부탁하고 싶다. 일본 물류 기업보다 유연성있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2017년

10월호
이번달에는 라쿠텐에서 유일하게 한국상품 전용 판매사이트인 ‘한국상품관’을 운영하고 있는 거산재팬의 이순배 사장님을 만났다. 고려합섬 주재원으로 일본에 와서 한국상품의 일본수출 가능성을 직감하고 섬유, 자동차 내장재의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거산재팬’을 1997년에 설립하였다. 직원의 능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사장제도’ 운영 등으로 거산재팬을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순배 사장님만의 경영 노하우를 들어보도록 하자.


9월호
이번달에는 보수적인 일본 금융시장에 현지법인 형태로 진출하여 일본계 은행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시행하며 그 이름을 넓혀가고 있는 SBJ은행편이다. 한국계 은행으로는 유일하게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일본내 주요도시 에 10개 지점, 환전소 4개소를 운영하며 직원수가 354명인 SBJ은행의 전필환 부사장님께 현지법인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들어보도록 하자


8월호
이번달에는 진입장벽이 높고 배타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일본 항만물류 분야에 유일하게 진입한 한국계 기업인 국제익스프레스의 나승도 사장을 만났다. 일본에 유학 와서 유학생의 이삿짐 운송으로 시작하여 현재 8개 지사와 한국인이 운영하는 물류회사로 직원수 200여명의 기업으로 성장한 국제익스프레스의 나승도 사장을 만나보자.


7월호
7월의 '이달의 만남'에는 '넥서스 커뮤니티'의 박건영 사장을 만났다. '넥서스 커뮤니티'는 IT분야 중에서 콜센터 솔루션을 중점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콜센터 구축 및 지원뿐만 아니라 콜센터 토탈 아웃소싱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규모를 불문하고 한기련 회원사와 일본기업의 콜센터 업무 전반에 대해서 문의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6월호
이번 호는 재생의료 치료의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차메디컬서비스 권신욱 사장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차메디컬서비스는 국내에서 줄기세포, 생식의학, 암 연구 및 치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차병원 계열사의 일본 법인입니다. 권신욱 사장님께 재생의료란 무엇이며 면역세포 치료의 방법, 나아가 미래의 의료기술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호
신라면이라는 브랜드를 일본에 심은 주재원들의 살아있는 전설, 농심재팬의 김대하 사장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김대하 사장님은 해태재팬 주재원으로 일본생활을 시작하여 농심재팬 사장으로 총 25년간을 일본에서 근무하셨습니다. 한기련 부회장으로서도 폭넓은 활동을 해주시고 있는 김대하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TOP


右メニュー 회원사총람 서비스 할인클럽 법률상담 뉴스레터 추천맛집 문화관광코스 무역애로상담 무역통계서비스 주일본대사관
KOBA
ADDRESS: 3F PRUDENTIAL TOWER, 2-13-10 NAGATACHO, CHIYODA-KU, TOKYO 100-0014, JAPAN   TEL: 03-6826-5170, FAX: 03-6826-5171
COPYRIGHT © KOBA, ALL RIGHTS RESERVED.